피치스(Peaches.)는 스트리트 카 컬처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입니다. 2018년 LA와 서울에서 시작된 움직임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브랜드 행보를 펼치고 있으며, 감각적 컬처 콘텐츠 그리고 패션, 음악, 아트, 게임, F&B 등 다양한 영역과 자동차 문화를 연결시키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각광받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2021년 4월 서울 성수동에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복합문화공간 도원(D8NE)을 오픈해 운영 중이고, 2022년 12월에는 서울 한남동의 주유소를 컬처 플랫폼으로 재탄생시킨 파츠 오일뱅크(PARTS Oilbank)를 론칭해 주목을 모았습니다. 피치스는 지금도 새로운 도전을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역에서 한 단계 더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피치스의 목표는 컬처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자동차 문화를 바탕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RWB(RAUH-Welt BEGRIFF)는 일본을 기반으로 한 포르쉐 튜닝 브랜드입니다. 일본 치바현의 작은 공장에서 시작하여 일본과 유럽의 튜닝 스타일을 결합한 독특한 와이드보디 커스터마이징으로 각광받기 시작했고, 이제는 길거리와 레이싱 서킷에서 눈에 띄는 존재로 성장하여 전 세계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RWB의 성공에는 통칭 '나카이 상'으로 불리는 나카이 아키라의 존재가 있습니다. 나카이 아키라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직접 와이드 보디 키트를 세밀하게 설계하고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 과정을 통해 탄생한 RWB 빌드는 개별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되기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차량이 됩니다.

피치스는 한국 독점 총판이자 파트너로서 국내 최초 RWB 자동차를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시장에 더 많은 RWB 차량을 선보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피치스는 RWB의 디자인과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 및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노즈텍은 2019년에 설립된 자동차 래핑 필름 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입니다.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래핑 필름 산업을 혁신하는 데 주력해 왔으며, 그 결과 고광택 필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었습니다.

이노즈텍은 고광택 필름이 자동차의 외관 변화 이상의 역할을 하며, 기존 페인트에 대한 강력한 대안이 된다고 이야기합니다. "MORE THAN COLOR"는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2019년부터 전 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이 이노즈텍을 통해 체험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입니다.

피치스는 이노즈텍의 한국 독점 총판으로서 뛰어난 품질의 고광택 필름을 한국 래핑 시장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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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생활>은 1984년 창간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잡지입니다. 40년 가까운 시간 동안 국내외 자동차 업계에 대한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문성 있는 분석,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사업 확장 끝에 <자동차생활>은 2021년 10월 폐업하게 됐지만, 그 유산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자동차 문화 그룹 피치스가 자산 인수를 단행했기 때문입니다. 피치스는 오랜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동차생활> 콘텐츠를 계속해 자동차 문화와 지식의 확장에 보탬이 되도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생활>의 방대한 콘텐츠는 이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큐레이션되어 국내외의 새로운 독자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